제목 : 입체 MRI초음파 검진으로 하이푸 시술 안전성 획득
갑작스러운 하혈, 월경혈 과다로 병원을 찾는 여성들의
상당 수는 자궁근종 환자인 경우가 많다.
자궁근종의 경우 정확한 원인을 찾을 수는 없으나 면역력 저하, 스트레스 과다,
호르몬 분비 등의 영향을 받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정확한 원인 규명이 어려운 만큼 뚜렷한 예방법이 없기 때문에
주기적인 검진을 통하여 조기에 치료하는 것이 가장
좋은 방법이다.
자궁근종은 주로 20-30대 가임기 여성에게 발병하기 때문에
추후 임신 가능성 및 조기폐경
방지 등을 위하여 비수술적 치료를 권장한다.
최근 가장 많은 여성들이 선호하는 비수술적 치료법은 ‘하이푸’이다.
하이푸란
고강도의 초음파 열에너지를 활용하여 종양을 괴사시키는 원리로 일종의 열 치료라고 이해하면 쉽다.
고온의
열에너지를 사용하는 치료법이기 때문에 정상 조직까지 열이 전이되지 않도록 정밀한 치료를 진행하는 것이 관건이다.
하이푸 시술의 안전성 및 치료 효과 극대화를 위해서는 입체 MRI초음파 검진이 필수적이다.
입체 MRI초음파는 저해상도 초음파 영상과 고해상도 MRI영상을 융합하여
더욱 정밀한 치료 설계가 가능하도록 돕는 고사양 초음파 검진 장비이다.
또한 종양 내로 유입되는 미세 혈류까지도 잡아낼 수 있기 때문에 비정상적인 혈류 흐름까지도 감지할 수 있다.
서울하이케어의원 김태희 원장은 “보다 더 안전하고 완성도 높은 하이푸 시술을 위해서는
하이푸
시술 전 입체MRI초음파 검진을 실행하는 것이 좋다. 만에
하나라도 발생할 수 있는 위험성을 미연에 방지하고,
정밀한 치료 방향성을 획득할 수 있기 때문이다. 특히 임신을 준비하는 가임기 여성일 경우
하이푸 시술 전 입체 MRI초음파
검진을 통하여 보다 더 섬세한 치료 설계를 진행해야 한다.”
원문 기사
http://www.ggilbo.com/news/articleView.html?idxno=316478